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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거제매일뉴스 | 승인 2019.01.03 09:09

1. 자유당과 바미당이 올해 첫 당내 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일제히 맹폭하며 협공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민의 고통과 호소에 귀를 닫은 불통 대통령의 모습이라며 비난했습니다.


2.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신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었다는 주장이지만, 자유당이 청와대 특감반 의혹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공식화했기 때문입니다.


3. 김태우 전 특감반원이 조국 수석의 발언에 대해 “모두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수사관은 “16개월간 근무하면서 경고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승진하려던 것으로 주의받은 게 전부”라고 주장했습니다.
 

4.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립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에게 참배한 뒤 적은 방명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방명록에 "정의로운 법원, 좋은 재판, 우리의 사명입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5. 사실상 물류와 여객운송 기능이 없는 애물단지인 ‘경인아라뱃길’의 활용 방안이 원점에서 재검토됩니다. 여객·화물 처리의 실적 예측치가 10~20% 수준에 머물고 있어 이명박 정부가 타당성 없는 사업을 강행한 탓이라는 지적입니다.


6.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의 신년사에 화답했습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북한이 대단한 경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아주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7. 미국 MIT 공대가 펴내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새해 1·2월호 제목은 ‘중국이 지배한다’입니다. 유전자·반도체·로켓·자동차까지 중국이 첨단 기술을 이끌고 특히, 자동차 시장 주도권을 중국에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8. 저커버그가 후원하고 있는 연구팀이 뇌에 심은 칩으로 실험체의 행동을 성공적으로 제어한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통해 미래에는 파킨슨병이나 간질 같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9. 오는 7일부터 일본을 출국할 때는 한 사람당 약 1만 원에 해당하는 ‘출국세’가 부과됩니다. 만 2세 이상이면 원칙적으로 출국세가 포함된 티켓값이 청구돼 관광차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도 귀국길 출국세를 부담하게 됩니다.


10. 에어부산 대표이사가 자신의 지인을 넓은 좌석으로 안내하지 않았다며 승무원에게 경위서를 받고 승진에서 제외 시켰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에어부산은 “양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경위서를 작성하도록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11. 10년 넘게 자취를 감춘 명태가 겨우 돌아오기 시작했지만, 다시 싹쓸이로 사라지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옵니다. 잡힌 명태는 성체 절반 크기인 30cm 안팎이 대부분으로 잡히는 곳도 치어를 집중 방류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12. 기해년 새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달구고 있는 것은 ‘한국식 나이’로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며 이를 지적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나이가 벼슬이 돼버린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13. 식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개에서도 검출됐다는 보고가 국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사람과 동물 사이에 교차 감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14. 서울금연지원센터에 따르면 니코틴은 철 표면보다 카페트나 벽에 2~3배 더 잘 달라붙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담배 연기를 옆에서 맡게 되는 간접흡연만큼 담배의 독성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 역시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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