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허대영 사등면장은 기해년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기관단체들이 백미, 라면 등의 물품과 상품권을 거제시청과 사등면사무소로 기탁했고 기탁된 위문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 95세대에 전달했다.

백미를 지원받은 어르신(남, 80세)는 “명절이 다가와도 적막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위문품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허대영 사등면장은“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님에도 지역사랑에 앞장서는 기탁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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