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치러진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거제지역은 13개 조합 중 9개 조합장이 교체 됐다. 무투표 당선 조합인 3개 농협(거제 둔덕 연초)을 제외하곤 동남부농협 원희철 조합장만 자리를 지켰다.

거제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돼 치러진 이번 선거 개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4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거제축협은 박종우 후보가 205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종석 후보는 126표, 권오은 후보는16표를 얻었다

▲사등농협은 김학권 후보가 474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광민 후보는 104표, 김규식 후보는 120표, 임수환 후보는 195표를 얻었다.

▲장목농협은 김현준 후보가 384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현수 후보가 336표, 윤학수 후보가 279표, 윤치림 후보가 186표를 얻었다.

▲장승포농협은 이윤행 후보가 748표를 얻어 당선됐다. 권순옥 후보는 663표를 얻었다.

▲일운농협은 이성균 후보가 697표를 얻어 당선됐다. 조영래 후보는 373표를 얻었다.

▲하청농협은 주영포 후보가 687표를 얻어 당선됐다. 정홍섭 후보는 411표를 얻었다.

▲동남부농협은 원희철 후보가 914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상진 후보는 502표를 얻었다.

▲신현농협은 박현철 후보가 693표를 얻어 당선됐다, 신용대 후보는 568표, 박선모(301표), 추교종(213표), 옥대석(199표) 후보가 뒤를 이었다.

▲거제수협 선거는 엄준 후보가 1,165표를 얻어 당선됐다. 성충구 후보는 1,151표. 김종천 후보는 898표를 얻었다.

▲산림조합장 선거는 김영삼 후보가 900표를 얻어 당선했다. 윤갑수 후보는 650표, 서준호 후보는 468표를 얻었다.

거제매일뉴스  webmaster@gjmaeil.com

<저작권자 © 거제매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