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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거제매일뉴스 | 승인 2019.06.13 09:16

1. 자유한국당이 총선 공천룰 정비에 시동을 걸자 당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당내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가 '현역 의원 대폭 물갈이'와 탄핵 책임론 등을 거론하자 일부 친박계를 중심으로 탈당설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2.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투톱'의 당 운영에 대한 공개적 비판이 자유당 내부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취임 100일을 넘긴 황 대표와 7개월 차인 나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른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3. 국민의 절반 이상인 53.4%가 국회를 여는 데 합의한 정당들이 먼저 국회를 소집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난·민생 현안 처리가 더는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전제였으며, 38.5%가 개원에 반대했습니다.

4. 성남시의회 의원 간의 격렬한 몸싸움은 당사자가 모두 입원해 조사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인물’보다 ‘소속정당’으로 뽑다 보니 기초 의원의 자질 논란이 심심치 않고 전과 기록도 타 선출직보다 많아 음주운전 폭행도 잦습니다.

5. 법무부 출입 기자단이 검찰과거사위 종료와 관련한 기자회견은 하되 취재진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통보'한 박상기 법무부 장관 브리핑 취재를 거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장관은 '나 홀로' 기자회견을 강행했습니다.

6.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답신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가 ‘싱가포르 공동성명 채택’ 1년을 맞아 대화 재개 환경조성과 명분 쌓기에 나서는 등 유화 모드에 들어서는 듯합니다.

7.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친이 과거 수십억 대의 채무를 진 뒤 잠적한 혐의로 구속된 뒤 마이크로닷이 언론에서는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뒤에서는 피해자들과의 대화를 녹음하며, 원금 합의를 종용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8. ‘배고픈 북한 아이들에게 옥수수 1만 톤 보내기’ 캠페인에 배우 한지민, 방송작가 노희경, 김제동이 동참했습니다. 이들 김제동, 한지민, 노희경이 낸 성금은 옥수수 1만 톤 중 4.5%인 450톤을 구입 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9. 방탄소년단을 독도로 동반 입대시켜야 한다는 한 누리꾼의 주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누리꾼은 BTS를 독도경비대로 근무를 서게 해 전 세계에 있는 팬들에게 대한민국 땅 독도를 어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0. 방한 중인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가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무한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전쟁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이제 됐다, 당신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할 때까지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11. ‘한기총’ 소속의 가장 큰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한기총 활동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기하성은 한기총 지도부가 지나치게 편향된 정치적인 시각과 관점을 갖고 있어 기하성의 정체성과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12. 타인 명의로 부동산을 등기한 소유자가 등기명의인을 상대로 부동산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대법원의 결론이 20일 내려집니다. 대법원이 소유권을 되찾을 수 없다고 선고하면 상당한 파장이 전망됩니다.

13. 국민 12명 중 1명은 검사나 치료를 위해 프로포폴을 맞았고 맞은 환자는 여성이 많았습니다. 또 연령대로는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의료용 마약류 처방환자는 1190만 명으로 이중 프로포폴은 36%를 차지했습니다.

14. 짧고 몸에 달라붙는 교복 치마, 바지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일선 학교들이 편의성과 활동성에 눈을 돌림으로 여름에는 반바지와 반발 티셔츠가 대세를 이루고 겨울에는 후드티와 집업 점퍼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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