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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거제매일뉴스 | 승인 2019.07.15 08:11

1. 경남 청소년의 모임인 ‘조례만드는 청소년’은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집회'를 열고 민주당 경남도당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민주당을 향해 ‘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와 민주주의를 배신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2. 자유당이 ‘패스트트랙’과 관련한 경찰 소환 조사에 불응하는 것을 사실상의 당론으로 결정했습니다. 폭행죄가 적용된 여당과 달리 대부분 ‘국회법 위반’으로 ‘5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나올 경우 5년간 출마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3. 황교안 대표는 "가짜 뉴스, 가짜 보도는 끝까지 뿌리를 뽑아내는 그런 집요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언론 환경이 굉장히 좋지 않다”며 “국민에게 알려야 할 일이 가려지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때"라고 밝혔습니다.

4. 바미당 혁신위원회가 위원장과 위원들의 줄사퇴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남은 혁신위원들이 주대환 전 위원장의 '검은 세력이 조종한다'는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혁신위 안건을 최고위원회의에 상정하는 등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5. 민평당 내 자강론을 주장하는 당권파와 혁신을 요구하는 비당권파 간 갈등이 격화하면서 제3지대 구성의 시계침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 열릴 예정인 의원 간 끝장토론이 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도 보입니다.

6. 정의당 신임 대표에 3선의 심상정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심 의원은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지며 “총선 승리로 집권의 길을 열겠다”며 “지역구 국회의원을 대폭 늘려 ‘비례 정당’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7. 내년도 최저임금 2.9% 인상과 관련해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여당과 일부 야당은 최저임금 속도 조절을 환영했지만, 자유당 나경원 대표는 “아무리 작은 폭탄도 폭탄”이라며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8. 최경환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5년을 확정받고 의원직을 잃었지만, 1년 6개월의 구속 기간에도 1,000만 원 넘는 월급을 받았습니다. 구속되면 월급 주지 않는 법안이 올라왔지만, 3년 넘게 국회를 통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9. 우리나라가 불화수소를 북한에 밀수출했다고 주장한 일본이 한발 물러나 입장을 바꾸는 모양새입니다. 일본은 이 같은 주장을 일부 언론 보도로 한정하면서 "꼭 북한으로의 수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10.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한 달 전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조치를 발동했지만, 이로 인한 지지율 상승효과는 보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1. 북한의 ‘우리민족끼리’는 일본의 경제 보복은 미국의 '무역 전쟁'을 따라 한 것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남조선을 길들이는 방법으로 우익세력의 지지를 얻어보려는 저열하고 간악한 흉심이 깔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2.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는 국민을 향해 ‘일베’ 회원들이 "냄비근성 김치들의 불매운동" "역겹다" 등과 같은 조롱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이들은 오히려 일본 제품 구매를 독려와 구매 인증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13.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핵 문제 해결 과정에서 "북한에 대한 안전보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는 "충분하게 완전히 검증할 수 있는 방식의 비핵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 역사적 업적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14. 한국전쟁 종전 후 처음 한반도 종전선언 및 비핵화에 대한 외교적 해결 지지안이 미국 연방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지지안은 북한 비핵화와 종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외교적 과정을 추구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15. 10세 아동 성폭행범에게 감형을 선고한 ‘2심 판사’ 파면 국민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청원인은 “어떻게 아동과의 관계를 합의라고 인정할 수 있냐”라며 “이번 감형은 2차 가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16. ‘한국서부발전’이 ‘2019년 조선일보 친환경 경영대상 종합대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고 김용균 씨 사망사고가 발생한 태안 화력발전소의 사업주이며 얼마 전 붕괴된 라오스 댐 건설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 경찰청이 조선일보와 함께 청룡봉사상 시상식을 준비 중이지만, 수상 후보자의 절반이 '후보 철회'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인사개입과 유착 논란의 중심에 놓였던 상인만큼 수상에 따르는 부담감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18. MBN 부국장급 간부가 신입사원과의 대면식에서 얼차려를 주고 폭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정 아무개 부국장이 폭언한 이유는 고기와 술을 제때 주문하지 않았고, 술자리 의전을 제대로 못 했다는 등의 이유였습니다.

19.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시행된 첫날 음주운전으로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의 1심 징역 2년 형이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유족과의 합의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20. 올여름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로 베트남 다낭이 꼽혔습니다. 미국령 괌을 두 번째였으며 수출 규제 조치로 일본산 불매운동까지 일어나는 등 여론이 좋지 않은데도 일본 오사카가 인기 여행지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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