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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거제매일뉴스 | 승인 2019.08.07 09:22

1. 자유당과 바미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극복하는 방안 중 하나로 남북 경제협력을 제시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방안은 “소가 웃을 일"이라며 비난했습니다.

2.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선 정치권의 구호가 정당별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의당의 ‘청산론’과 민주당의 ‘극일론’과 달리 자유당에서는 ‘냉정론’을 얘기하고 있으며, 민평당과 바미당은 외교적 해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조국 전 민정수석은 이영훈 명예교수 등이 펴낸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에 대해 '구역질 나는 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이 이런 구역질 나는 책을 낼 자유가 있다면 시민은 이들을 '친일파'라고 부를 자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4. 홍준표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선거 한번 잘못해 나라 꼴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홍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선조와 고종을 합친 것보다 무능하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5. 아베 총리는 “한국이 일방적으로 국가 간 협정을 위반하고 국제조약을 어기고 있다”라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국제법에 따라 일관된 주장으로 적절한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6. 히로시마 원폭 투하 74주년 위령식에서 아베 총리는 ‘유일한 전쟁 피폭국’임을 강조하며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전쟁과 관련해선 한마디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7.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를 주도하고 있는 일본의 세코 경제산업상이 일본 언론을 쥐 잡듯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홍보전문가로 과거 ‘자민당의 괴벨스’로도 불렸던 그가 일본 언론을 상대로 계속 무리수를 던지는 모양새입니다.

8. 일본 TV 방송들이 연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폄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TV아사히가 생방송으로 문 대통령이 북한에서 출생했다는 사고를 쳤습니다. 문 대통령이 북한 편향적인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입니다.

9. 일본 국민의 3분의 2가량이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결정에 대해 지지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면에 아베 내각 지지율은 46.6%로 참의원 선거 직전 조사 때와 비교해 5.1%포인트 급락했습니다.

10. 일본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의 ‘소녀상’ 전시 중단에 해외 예술인과 여성운동가들이 항의의 표시로 직접 소녀상이 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소녀상과 같은 자세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11. 일본 정부를 옹호하고 있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의 발언 등이 한국 여론인 것 마냥 일본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아는 우익 단체 등이 주옥순 대표 등의 발언이 있으면 즉각 일본어로 번역해서 영상으로 띄우고 있습니다.

12.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으면 '무비자'로 미국을 찾는 게 불가능해집니다. 이에 따라 최근 8년 사이 개성공단을 포함해 북한을 다녀온 사람은 미국에 갈 때 비자를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13.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원위원회의를 열고 공익제보자의 동의 없이 실명 등 신원을 공개한 ‘이데일리’와 MBC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언론사를 상대로 검찰 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4. 경품 행사를 통해 입수한 고객 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홈플러스에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사측에는 7,500만 원의 벌금이 확정됐습니다. 홈플러스는 2011년 개인정보 712만 건을 수집해 148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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