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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청소년문화의집 기부 봉사동아리 '요기유'기부금 전달
거제매일뉴스 | 승인 2019.10.02 06:29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부 봉사동아리 '요기유'가 지난 28일 하청면 실전리에 있는 유기동물들의 보금자리 '애지중지 쉼터: 대표 박해원'에 작지만 소중한 기부금 23만원을 후원하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요기유>는 ‘요리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기부금을 모아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옥포중학교 2, 3학년으로 구성된 기부 봉사동아리로 이번 기부금 전달은 동아리 친구들이 ‘2월(와플), 3월(소떡소떡+아이스티), 4월(솜사탕), 6월(옛날과자+식혜), 7월(뻥~아이스크림), 8월(아이돌 샌드위치)’ 등 매달 1회 ‘양심 기부문화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축제 참여나 자체행사 기획을 통해 먹거리나 요리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거제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이 소중하고 자발적으로 후원해주신 기부금을 모아 전달된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기부금을 후원한 <애지중지 쉼터>는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예뻐서 사고, 망가지면 버리는 장남감이 아닙니다.“라는 당연한 사실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음지에 노출된 작은 생명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어 버려진 반려동물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박해원 대표님-거제도 박쌤’께서 7년째 운영중인 우리 거제지역의 천국같은 공간이다.

현재 80여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지내고 있으며 대부분 병들고 아파서 남다른 보살핌이 필요한 친구들이라 ”이곳이 힘들고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세상 어느곳보다 아늑한 쉼터가 되어 줄 것이고 세상 누구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가족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요기유> 동아리 친구들에게도 학생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어 너무 고맙고 행복하고 눈물나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다.

또한 <요기유> 동아리 회장 김도은(옥포중3) 학생은 “기부금 모금활동만 하다가 직접 쉼터에 와보니 마당에 나와 우리를 반겨주고 꼬리를 흔들어주는 아이들을 보니 귀엽고 기분이 좋은데 한편으로는 문이 닫힌 거실과 방안에 아프게 누워 뛰어 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니 책임지지 못한 행동들을 한 누군가들이 미워지고 다시는 이런 행동들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느끼면서 앞으로 쉼터도 자주 찾아 봉사활동도 하고 친해지면 아이들의 이름도 지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애지중지 쉼터>와 소통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실 분들, 그리고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면 홈페이지에 한 번 방문하여 많은 도움을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다.

‣‘네이버카페(검색: 애지중지쉼터, cafe.naver.com/loveshelter), 인스타그램(aejijungji)

‣(동아리 문의: 옥포청소년문화의집 : 055) 639-8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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