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팔선루(대표 박성미)에서는 지난 9월 12일에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반야원(원장 김남식) 거주 장애인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화요리를 후원했다.

이날 팔선루(八仙褸)에서는 반조리 된 자장면 80인분, 탕수육 80인분을 반야원에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반야원 거주 장애인들에게 직접 조리해 주지 못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후원받은 자장면과 탕수육은 반야원 조리실에서 조리되어 거주 장애인들에게 제공 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과 외식이 어려웠던 요즘, 팔선루의 중화요리 후원으로 인해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평소 팔선루 박성미 대표 및 직원들의 아름다운 선행뿐만 아니라 부군이 경영하는 해온산업 김일배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수년 동안 매월 1회 가량 정기적으로 반야원에 방문하여 노력 봉사 및 후원활동으로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거제매일뉴스  webmaster@gjmaeil.com

<저작권자 © 거제매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