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상사(대표 육종구)에서는 지난 3월 7일에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반야원(원장 김선미)에 4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물티슈 외 2종)을 전달하며 따뜻한 봄을 응원했다.

조이상사(대표 육종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수록 어려운 이웃을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 올해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반야원을 찾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이상사는 2013년 5월부터 인연이 되어 매년 꾸준히 반야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반야원 김선미 원장은 “따스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조이상사』의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필품은 일상생활에 매일 사용하는 만큼 늘 부족하고 필요한 것인데 장애인분들이 잘 사용 할 수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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