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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 K-해양방산의 모범 될 것”‘방산 메카, 경남’ 위상 강화를 위한 한화오션 방산 투자
거제매일뉴스 | 승인 2024.04.24 11:09
  • 한화오션, 대한민국 해군의 기념비적 수상함 잇따라 건조
  • 한화오션, 미래 함정 건조도 현재진행형

한화오션이 터를 잡고 있는 거제시 옥포만은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했던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첫 승전지다. 23전 전승의 신화가 시작된 옥포만에서 한화오션은 1983년 초계함 ‘안양함’ 인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형 구축함 사업인 KDX-I,II,III 사업과 잠수함 사업인 장보고-I,II,III 사업을 모두 수행한 국내 유일의 방산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4월 24일부터 이순신방위산업전이 열리는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 앞에는 특별한 명칭으로 불리는 바다가 있다. 미래 대한민국 해군의 동량을 키워내는 이곳에서 예비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첫 입소 교육을 마친 뒤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 진정한 해군으로 입문한다는 의미에서 첫 입수를 하는데 그 바다 역시 ‘옥포만’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첫 승전지인 ‘옥포만’에 자리한 한화오션과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자부심을 담아 ‘옥포만’으로 불리는 연병장 앞 바다는 멀리서 서로를 마주보며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쌓고 있는 것이다.

방산 메카, 경남’ 위상 강화를 위한 한화오션 방산 투자

경상남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위산업의 메카다. 바다에서 시작해 육지와 하늘을 넘어 우주까지 넘나드는 방위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화오션은 해양방위산업 육성을 통해 경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한화오션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중 약 7,800억원을 거제사업장에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화오션은 함정 건조를 위한 전문 시설 신축과 MRO사업 등을 위한 창정비 시설 확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잠수함 양강마스트 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오는 6월 실내 선행 탑재장 및 다목적 조립공장 신축에 돌입한다. 국내외 잠수함 4척, 수상함 2척 동시 건조 등 전 함정에 대한 전문 건조 시설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이와 같은 투자를 통해 함정 건조 능력을 배가시킴과동시에 설비 투자를 통한 경제적 낙수 효과까지 도모함으로써 ‘방위산업 메카로서의 경남’ 위상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은 작전 성능을 극대화한 고품질의 수상함 건조 능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하반기 입찰 예정인 차세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비롯 국내외 함정 수주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11월 수주한 울산급 Batch-Ⅲ 5, 6번함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발주될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도 면밀히 준비해 한국 방위력 향상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은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방산 기업으로서 그동안 정도 경영을 통해 우리 해군의 대형 전투함 전 함종을 건조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 수상함의 명가”라며, “KDDX에 대한 최초 개념설계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와 번영을 뒷받침할 미래 해군의 핵심 전력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동급 세계 최강 성능을 보유한 장보고-III Batch-II 잠수함을 전면에 내세워 폴란드, 사우디, 캐나다, 필리핀 등에 잠수함 수출을 실현하고 미국 MRO사업 진출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K-해양방산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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