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석봉)가 9월 27일부터 재생종이공방 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아주동 초록같이’상호로 다회용기 대여사업과 재생종이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수강생을 모집하는 수업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영어로 진행하는 English Upcycling과 초등학생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자개풍경종과 레진티코스터를 만드는 자기공예＆레진아트,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점토 도자기 만들기 수업까지 모두 3개다.

신청은 전화(☎681-5585) 또는 문자(010-3384-7068)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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