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장목농협(조합장 신종배) 직원들은 대금산 주변 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오는 4월 3일부터 2년간의 긴 휴식년제를 끝낸 대금산에서 ‘진달래 축제’가 예정돼 있어 수많은 지역민과 외지인들이 대금산을 찾기 때문이다

신조합장은 “거제 10대 명산 중 하나인 대금산에서 거제의 대표적 봄 축제인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만큼 장목면민의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대금산 주변뿐만 아니라 장목면 곳곳을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원영 기자  yonhap94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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