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 서한숙 회장이 홍준표 경남도지사사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

서회장은 2013년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를 창립하고 매년 책을 발간해 현재 3집까지 출간했으며 4월 27일 4집 발간 작가들과 함께 거제문화예술창작촌(촌장 윤일광)에서 출범식도 가졌다.

거제스토리텔링북은 거제지역의 살아있는 문화, 역사, 인물 등을 창의적으로 스토리텔링하고 관광홍보 및 새로운 문퐈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회장은 이야기의 섬인 거제도의 위상과 자긍심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홍도지사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

그외도 거제예술, 거제문학 편집장을 맡아 '거제문학' 33집이 전국문학지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받는 데 기여한 공이 크다.

수상소감을 통해 서회장은 “3집을 발간하기까지 지원해주고 격려해준 거제시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회장은 현재, 경남문인협회 이사, 경남축제현장평가위원, 새거제신문 컬럼위원, 거제문인협회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허원영 기자  yonhap94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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