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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상리면 오두산 치유의 숲 탐방객 북적 '화제'
조용원 기자 | 승인 2016.07.31 17:28

2차코스개방, ‘숲’ 해설 무료진행

전국에서 숲을 이용하여 자연치유를 하는 장소가 늘고 있다. 환경은 점점 오염으로 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사람들은 건강한 숲에서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찾아가는 인구가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다.

경남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에 위치한 오두산 치유숲(대표 이윤열)은 지난해 1차 코스 개장식에 이어 올해 새롭게 조성된 2차 코스 개방으로 지역의 우수관광자원으로 소문이 나자 다양해진 모습을 보기위해 주말이면 전국에서 탐방객이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두산 치유숲은 웰빙테마파크, 미술관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이윤열 대표에 의해 기획돼 지난 2014년 초부터 인적이 드문 오두산 원시림을 재구성해 새로이 단장한 곳이다.

저마다의 숲 속 공간이 가지는 특성을 살려 다양한 스토리텔링과 테마 연출 등을 통해 숲이 가진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윤열 대표는 “그동안 치유숲을 조성하면서 돌과 흙, 나무 등 어느 하나 소홀히 다룰 수 없이 소중했다”며 “손으로 무거운 바위를 직접 옮기며 사랑과 정성으로 일구어 왔다”고 설명했다.

고도 423m의 산 형세가 까마귀 머리를 닮은 것에서 유래한 오두산 치유숲은 기존에 조성 운영되고 있는 자연휴양림, 삼림욕장은 휴양 및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과 달리 휴양의 차원을 넘어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관련하여 특정 질병별 또는 목적별로 계획된 프로그램에 의해 조성된 산림이다.

오두산 치유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으로, 산림이 갖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 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구명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산림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 산림의 지형, 경관 등의 환경 인자들의 보건적 효과를 활용하여 이용객들이 건강 증진의 목적으로 이용하도록 조성된 숲이다.

"치유의 숲"은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 숲이 지닌 보건·의학적인 치유기능을 이용하여 탐방객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숲이다.

오두산 치유숲을 느릿느릿 걸으면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기쁨과, 새로운 활력을 얻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치유숲 입구에서 숲속 하늘 길을 따라가면 명상그림, 사색의 길, 소리길 마당, 맑은 계곡과 새 생명을 탄생하는 바위, 하늘을 승천하기 위해 기다리는 비상폭포 앞 목룡, 행복의 다리, 소원을 빌면 들어주는 소망탑, 두꺼비바위, 사랑탑을 만날 수 있으며, 계속 길을 걸으면 오두산의 맑은 이야기가 숲속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산림치유는 사회 일부에서 언급하고 있는 난치병이나 불치병 치료의 장소로서의 산림활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국민이 도시화된 생활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산림으로 심신의 쾌적함을 느끼고 이를 통해 면역력이 향상됨으로써 궁금적으로 질병이 예방되어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오두산 치유숲을 방문하여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키기를 권유한다.

오두산 치유숲은 고성에서 33번 국도를 따라 진주방향으로 가다 보면 상리면 비곡마을 안내판을 만날 수 있다. 안내판 오른쪽이 오두산 치유숲이다. 상리면 대진주유소 100m전방이며, 상리면사무소에서 사천방향 2㎞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오두산 치유숲 이야기는 ‘오두산 치유숲(http://iodoo.kr)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탐방 신청 및 안내 문의는 오두산 치유숲 기획실장(010-6851-2046)으로 하면 된다.

조용원 기자  yonhap94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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