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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기행-성포 청해횟집자연산회와 시원한 메운탕을 맛 볼 수 있는 집
조용원 기자 | 승인 2015.07.23 15:22

맛 기행-성포 청해횟집

자연산회와 시원한 메운탕을 맛 볼 수 있는 집

거제도에서 자연산 횟집하면 사철 푸른 물결로 넘실거리는 성포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날이 저물어 가는 저녁에는 저녁노을과 함께 석양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성포항 맨 끝자락 등대 앞에 위치한 청해횟집(대표 이선금)을 꼽을 수 있다.

청해횟집의 특징은 양식이 아닌 순수자연산 횟감만을 상에 올린다. 일반횟집에서의 양식회와 가격 면에서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 자랑이다.

그 만큼 저렴한 가격에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성포횟집에 들어서면 주인의 미소 짓는 얼굴에서 마음씨 넉넉한 촌부의 느낌을 받아 기분이 상쾌해 진다.

주인의 오랜 손끝에서 묻어나는 노하우로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만든 담백한 음식 맛과 푸짐한 상차림으로 소문이나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해 손님이 항상 붐비는 집이다.

주인이 어촌에서 자란 경험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일일이 파악 하여 회가 나오기 전에 성게, 멍게, 고동, 문어, 해삼, 개불 등 갖가지 제철에 나는 싱싱한 해산물과 호박전, 회무침, 생선구이를 푸짐하게 내놓아 손님들을 감동 시킨다.

주인의 손님을 맞이하는 친절도 각별하다. 고객들의 취향까지 낱낱이 읽어내고 회를 다룰 때 생선마다 지켜야 할 원칙들을 철저하게 지켜 어느 집 회보다 싱싱하면서도 청결하고, 맛과 질감이 어딘가 다른 것을 느끼게 된다.

회에 가장 어울리는 이 집만의 비법인 고추장맛과 하나하나 직접 정성들여 갈무리한 밑반찬이 감칠맛을 더해준다. 여기에 주인과 종업원들의 친절하고 철저한 서비스 정신은 손님들을 편안하고 음식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무리 비싼 횟감이라도 먹고 난 뒤 푸짐한 맛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넉넉하고 푸짐한 인심과 감칠맛 나는 생선회 때문에 저녁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고객이 이어진다는 것이 성포횟집의 자랑이기도 하다.

생선회를 먹고 난 후 이 집의 특미 생선구이, 물회 그리고 여름철에 별미로 맛 볼 수 있는 메운탕과 생선구이를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후회할 정도. 매운탕은 산 놈만 쓰고 요리는 즉석에서 주문받아 진한 육수에 무와 야채, 양념을 넣어 끓여내는 메운탕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야들야들한 생선구이의 살과 함께 시원한 메운탕의 국물은 돌아선 입맛을 단번에 되돌리기에 충분하다. 여름철에는 싱싱한 생선구이와 메운탕을 최고의 별미로 꼽는다.

청해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함께 메운탕을 먹어본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바로 치켜세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현대식 인테리어와 연회석 및 가족석 등과 많은 차를 동시에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어 각종단체의 연수회, 직장의 회식자리. 가족들의 외식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성포 청해횟집에서 자연산 생선회와 시원한 메운탕으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건강의 활력을 되찾기를 권해본다. 예약전화는 055-632-4799번이나 010-4180-7786번이다.

 

 

 

조용원 기자  yonhap94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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