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56포럼(회장 여영운)전문위원 15명은 지난 1일 ‘2019년 새해맞이 전문위원 옥녀봉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문동폭포입구에서 출발 옥녀봉 정상을 거쳐 거제해양문화관 광장 까지 약 4시간에 걸친 산행을 실시했다.

또한, 전문위원들은 산행을 마친 후 떡국 나눔 행사를 가져 2019년도 56포럼 발전 방향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가진 후 새해 덕담도 나누었다.

여영운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정기적인 산행을 통해 건강도 다지고 지역 자연생태에 관한 많은 지식도 익히자”고 강조하고 “56포럼이 바람직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좋은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는 싱크탱크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56포럼은 거제 56년생들의 모임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아름다운 미래 사회건설‘이라는 주제로 여러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는 열린 포럼이다.

전문위원으로는 신석주, 옥기종, 김재식, 노철현, 정성대, 여영운, 정철용, 강연근, 윤남근, 윤부원, 차승환, 원두희, 조용원, 김용실, 이금찬 위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동철 대표기자 gjmaeil9482  yonhap9482@naver.com

<저작권자 © 거제매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