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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 거제 흉기 살해범 밤샘 대치 중 극단적 선택밤샘 대치 중 극단적 선택으로 현장에서 사망
거제매일뉴스 | 승인 2019.07.09 12:23

피의자는 지난 8일 오후 14:17경 거제시 옥포동 소재 전처가 근무하는 회사를 찾아가 복도에서 미리 준비해 간 흉기로 모 건설회사 대표 B(57세)를 찔러 살해한 후 건물 20층 옥상으로 도주하여 난간에서 흉기를 든 채 경찰과 대치했다.

경찰은 위기협상요원, 범죄프로파일러, 경찰특공대 등을 동원하여 피의자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득하였으나, 9일 오전 06:00경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사건은  회사 직원이 밖에서 나는 비명 소리를 듣고 나와 범행현장을 목격하고 119로 신고하였고, 신고 접수 즉시 관할 지구대 지역경찰, 형사 등이 현장 출동하여  동선 추적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도주예상지 및 인근을 수색하던 중 15:20경 피의자가 건물 옥상 난간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대화를 시작함과 동시에 즉시 119 협조 에어매트 설치하여 추락 대비했다.

이후 위기협상요원 6명, 범죄프로파일러 1명, 경찰특공대 11명 현장 도착, 피의자 설득 및 자수 유도와  밤새 진행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9일 새벽 피의자가 극단적 선택으로 현장에서 사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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