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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거제매일뉴스 | 승인 2020.09.10 08:35

1. 윤영찬 의원의 ‘포털 갑질’ 논란을 두고 여당은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야당은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에서 ‘엄중 주의’를 표했으나, 국민의힘은 윤 의원의 의원직 사퇴까지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국민의힘은 새 당명이 일본 극우단체의 슬로건 ‘国民の力’과 같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몇몇 사람들이 재미 아니면 질투심 때문에 상대방의 열정을 깎아내리려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정의당이 침묵을 깨고 추미애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의당은 “본인의 직책과 위치를 통해 위력이 행사된 것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4. 주호영 원내대표는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수처장 추천위원을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김태년 원내대표가 양 절차를 같이 진행하자고 한 것에는 함정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5. 추미애 장관 측으로부터 아들 관련 청탁을 받았다고 폭로한 당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예비역 대령이 과거 신원식 의원의 참모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신원식 사단장의 참모장으로 이후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6. 추미애 장관 아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구체적으로 혐의를 예단할 단계는 아니고 해당 법률로 처벌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신속한 검찰 수사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7. 11억 원 상당액을 누락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된 조수진 의원이 여당 의원들의 재산 신고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의원은 “수 차례 공직자 재산 신고를 경험했던 의원들이 다수 포함됐다"며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8.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에 대해 ‘선별 지급이 아닌 전 국민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먼저 지급한 뒤 고소득자로부터는 세금으로 환수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9. 전북도교육청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로 해직된 도내 전교조 교사 3명에 대해 직권면직 처분을 취소하고 임용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법원이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이 법을 위반해 무효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입니다.

10. 전광훈 목사가 보석 취소 결정에 대한 항고와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내고 재석방을 주장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지난번 보석 결정 당시에는 “보석 안 해주면 급사의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1. 코로나19 재확산이 한창이던 8월 30일 대면예배를 강행했던 광주 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가 "정부의 교회 말살정책에 목숨 걸고 싸워야 한다”고 항변했습니다. 박 목사는 오는 13일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단 의지를 보였습니다.

12.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고 이번 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키면 강화된 거리두기 ‘2.5단계’ 조치 연장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 대한 연장 여부는 이번 주말 결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3.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만 골라 침을 뱉고 도망간 혐의로 입건됐던 20대 남성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그랬다"고 진술한 피의자는 정신병력도 없고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4.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지만, 귀성길을 위한 시민들의 예매 전쟁은 여전했습니다. 코레일의 사전 예약이 21만 석이 줄었지만, 이는 애초에 좌석 공급을 줄인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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