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삼거마을(통장 옥대석)에서는 ‘2015년 Blue city farm village’만들기 프로젝트(1단계-slow village)사업으로 지난 11월 23일 농산물 직판장 판매소 설치를 완료했다.

1단계 사업은 보조금 300만원으로 추진하였으며, 마을주민 15명이 참여하여 기초작업, 바닥설치 등 윤곽을 잡아가며 십시일반 힘을 보태 완료했다.

‘참여하는 주민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처럼 삼거마을 통장(옥대석)은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내년 블루시티 팜빌리지 2단계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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