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하 라온숲유치원 원장은 9월 2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4만원을 기탁해 행복천사 제193호가 되었다.

라온숲유치원은 거제시 사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에 개원하여 총7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하 원장은 “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 총무로서 행복천사 기부릴레이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원장님들의 작은 손길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미래세대를 책임지고 있는 원장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거제매일뉴스  webmaster@gjmaeil.com

<저작권자 © 거제매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