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수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형철, 김나윤)는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독거 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중·장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안부·안전 확인 모니터링 사업인‘편안하신지요’특화사업 중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이 1:1 매칭으로 가정 방문과 정기적 전화를 통해 안부 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중간 점검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점과 10월달 물품 전달 및 방문 계획과 사업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거제매일뉴스  webmaster@gjmaeil.com

<저작권자 © 거제매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