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39개 복지시설 방문해 위문품 전달

- 매해 이웃사랑 실천·나눔문화 확산 전개중

▢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39개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24개소·이용시설 15개소)을 찾아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 거제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동참한 이번 위문에서는 총 1345만원 상당의 위문품(거제사랑상품권) 전달과 함께 방문 시설 점검, 애로사항 청취 및 새해 덕담, 격려 인사 등이 이뤄졌다.

▢ 윤부원 의장은 “늘 애쓰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시설에 계신 이웃들께서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세심한 관심과 관찰로 이웃사랑과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올해도 잊지 않고 발걸음해 줘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거제시의회는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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