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여성명예소장 연합회(회장 이애련)회원들은 지난 5일 연초면 송정리 거제소망사회복지회에서 원생들과 함께 ‘빨래집게 만들기’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임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원생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로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는 13일에는 ’작은 예수의 집’에서 ‘이불 빨기 세탁봉사’를 실시해 원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은 관내 지구대ㆍ파출소에서 여성범죄예방활동, 청소년선도활동, 성매매금지ㆍ교통캠페인 참여 등 각종 경찰업무에 협력하는 여성단체로서 매년 연말에는 사회복지시설과 불우한 청소년 및 독거노인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해 시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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