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종 후보는 3월 2일 예비홍보물 1만 117부를 발송했다.

‘바꿔야 좋아집니다. 거제도 선수교체’ 라는 제목의 예비홍보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거제시 유권자 세대수의 10퍼센트의 주소지를 발급 받아 발송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길종 후보는 “정치, 경제, 외교 등 시대를 역행하는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서민들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선거철만 되면 공약만 앞세우는 후보와 정당들의 모습에 신물이 난다라는 어느 시민의 말이 떠오른다.‘ 이어 이후보는 ’그래서 이번 예비홍보물은 그런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평범한 사람들이 이기는 정치를 해야 된다는 바램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길종 후보는 3.1절을 맞아 지역의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최근 개봉된 위안부 할머니의 내용을 담은 영화 ‘귀향’을 관람한 후 페이스북과 SNS를 통해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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