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상문동 주부민방위 기동대(대장 전경미)는 상문동 주민센터에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거제시 주부민방위기동대는 2008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창설된 단체로 상문동 주부민방위기동대는 그 뜻을 이어받아 2017년 현재까지 많은 사회발전에 기여하였다.

상문동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상문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서 이번 연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상문동이 번성하는데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순희 상문동장은 “상문동 저소득층을 생각하여 기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성금이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상문동 저소득 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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